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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10월 말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지원 플랫폼 출범
2019.10.14 (월) 13:41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딥서치(대표 김재윤)와 14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3사 연합으로 통일주권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초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이 달 말 런칭한다고 밝혔다. 3사는 내년 상반기 중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매도-매수인의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주식을 약 50만 종목 규모로 추정되는 비통일주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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