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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 법무부 암호화폐 담당자 "리브라, 수십억 인구에게 암호화폐 돌려 줄 것"
2019.10.15 (화) 20:05
전 미 법무부 가상화폐범죄조정관이자 현 암호화폐 전문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캐서린 혼이 리브라 협회 첫 회의에 참석해 "리브라에 대한 평가는 글로벌한 시각에서 출발해야 한다. 미국은 현재 리브라의 출시를 막으려 한다. 그러나 이는 엄청난 리스크를 수반한다. 새로운 기술 혁명의 주도권을 다른 이에게 넘겨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리브라의 목표는 글로벌 결제 생태계와 금융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수십억 인구가 메일을 보내듯 간편하게 돈을 송금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오늘은 리브라가 항해를 시작하는 첫날이다. 리브라는 시스템적으로 아직 해결할 것들이 많이 있다. 기술적 문제도 있고, 재무적인 문제도 있다. 물론 거버넌스와 관련된 문제들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향후 몇 개월 리브라 협회 내부적으로 치열하게 논의될 것이며, 해결하는 데 큰 진전이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를 전세계 수십억 인구들에게 돌려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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