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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코인베이스 동반 급락…미국, 스테이블코인 이자 제한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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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코인베이스 동반 급락…미국, 스테이블코인 이자 제한 법안 추진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보유 이자 지급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법안이 추진되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크게 흔들렸다.

Odaily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초반 USDC 발행사 서클(CRCL) 주가는 한때 18% 급락했고,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COIN)는 약 8% 하락했다.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최신 Clarity Act(클래리티 법안) 초안은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대한 보상 구조를 폭넓게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수동적’ 스테이블코인 잔고에 대한 보상 지급 금지 △경제적으로 이자와 동일한 구조의 상품·프로그램 금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Mizuho 증권 애널리스트 댄 돌레프는 이 법안이 “단순히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는 것만으로 받는 수익 지급을 막고, 은행 예금과 사실상 동일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GENIUS Act(지니어스 법안)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이용자에게 직접 수익을 지급하는 행위를 금지했지만, 발행사와 플랫폼이 준비자산 운용 수익을 나눠 우회적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는 남겨뒀다. 현재 서클은 USDC 준비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취득하고, 이를 코인베이스와 나눠 가지며, 코인베이스는 이 재원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해 왔다.

Keyrock 디지털자산 연구원 아미르 하지안은 “Clarity Act 초안이 ‘경제적으로 이자에 해당하는 구조’ 자체를 금지함으로써, 이런 우회적 수익 분배 모델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USDT 발행사 테더(Tether)는 자사 USDT 준비자산에 대해 글로벌 ‘빅4’ 회계법인 중 한 곳에 전면 감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투명성 강화를 선제적으로 내세운 행보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급락은 서클 주가가 2월 초 이후 약 170% 상승한 뒤 나온 조정이다. Clear Street 애널리스트 오언 라우는 “시장 반응이 과도할 수 있다”며, 동시에 시장 참여자들이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Clarity Act 논의는 스테이블코인을 예금에 준하는 규제 틀로 편입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며, 스테이블코인 이자·리워드 상품 전반의 사업 모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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