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안전자산 아냐...고가 미술품과 유사"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0

코인데스크의 소속 애널리스트 옴카르 고들(Omkar Godbole)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왜 안전자산이 될 수 없는가? 이는 비트코인이 미술품 시장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고가의 미술품은 슈퍼 리치들의 합법적인 지위를 대변한다. 천문학적인 가격에 낙찰되는 미술품은 대부분 경제 버블 또는 신용 대출 버블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등장한다. 이 시기에 예술에 크게 조예가 없는 사람들도 미술품을 통해 자신의 신분 및 지위를 인정받고 싶어한다. 현재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지만, 무언가 자극을 원하는 사람들이다. 일반적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너무 높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보급이 제한되고 실질적인 사용률이 높아지기 힘들다. 만약 비트코인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비트코인이 진정한 안전 자산이 된다면, ETF 출시가 허용될 것이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전통자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신이난진이

2019.10.16 23:17:1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19.10.16 23:12:31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안전자산이냐 혹은 고가 미술품 같은 사치재이냐의 논쟁은 급하게 결론지을 사안이라기 보다는 서서히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