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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수석 경제학자 "암호화폐 투기, 결제 수단으로써 효용성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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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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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BoE) 수석 경제학자 피터 지머맨(Peter Zimmerman)이 최근 논문을 통해 “암호화폐 투기가 암호화폐의 결제 수단으로써 유효성을 훼손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논문은 “블록체인의 처리능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오래될수록 거래는 더 느리고 비싸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정된 트랜잭션 처리량이 사용자 간 경쟁을 초래하고, 투기가 암호화폐 사용량을 높인다. 이로 인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병목현상을 일어나 암호화폐 효용성과 전반적 가치를 훼손한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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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02.19 12:42:20

투기가 일어나는 원인이 자원경쟁이라고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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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2.18 09:56:02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처리능력의 한계로 인해 사용자간 자원 경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투기가 사용량을 높이므로 병목현상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효용성과 가치를 훼손한다는 논리네요. 네트워크 한계성으로 인한 투기가 사용량을 높인다는 전제에 문제가 있다고 보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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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world

2020.02.18 09:12:14

굿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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