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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돈 움직인다…레저 CEO “핵심은 프라이빗 키 통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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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AI가 자산을 직접 관리하는 시대가 다가오며 ‘프라이빗 키를 누가 통제하느냐’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레저 CEO는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하드웨어 기반 보안을 제시하며 디지털 인프라의 중심이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스칼 고티에 레저 CEO / CNBC 영상 갈무리

파스칼 고티에 레저 CEO / CNBC 영상 갈무리

AI가 인간 대신 자산을 관리하는 흐름 속에서 보안의 기준이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로 이동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레저(Ledger)의 파스칼 고티에(Pascal Gauthier) CEO는 23일 링크드인을 통해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빠르게 확산되며 자산 관리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 허브 설립과 인재 영입에 대해 “자본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장기적으로 강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고티에는 “앞으로 AI가 사람 대신 결정을 내리고 자산을 이동시키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통제권”이라며 “프라이빗 키는 반드시 사용자가 직접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승인 과정은 사람이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하드웨어 기반 보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술 경쟁의 기준도 바뀌고 있다고 봤다. 기존에는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프라이빗 키가 어디에 있고, 그 키를 담은 장치를 누가 통제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된다는 설명이다.

고티에는 이러한 변화를 ‘원자의 반격’으로 표현했다. 디지털 중심이던 보안 구조가 다시 물리적 장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는 “하드웨어 보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디지털 경제를 지탱하는 기본 인프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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