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이 프라이버시 특화 체인 ‘미드나이트(Midnight)’의 연합형 메인넷 가동을 공식화하며 단계적 출시가 시작됐다. 초기에는 제한된 환경에서 안정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미드나이트 위크’ 선언…단계적 메인넷 가동
호스킨슨은 3월 23일 라이브 방송에서 이번 주를 ‘미드나이트 위크’로 규정하며 메인넷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는 연합형 메인넷 단계로, 매일 ‘진행 여부(go/no-go)’ 회의를 통해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한다”며 안정적인 합의와 블록 생성 확보가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다.
미드나이트는 이미 테스트넷이 아닌 ‘실제 메인넷’ 상태지만, 초기에는 트랜잭션과 디앱(DApp) 배포가 제한된 ‘가드 모드’로 운영된다. 네트워크 핵심 요소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구글·텔레그램 참여…제한적 노드 구조
이번 초기 단계는 개방형 검증자가 아닌 연합형 노드 운영자(FNO)가 담당한다. 구글 클라우드, 텔레그램, 머니그램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과거 카르다노 초기 ‘바이런(Byron)’ 단계와 유사한 구조로, 이후 점진적으로 탈중앙화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호스킨슨은 “먼저 DUST 생성부터 시작해 Lace 업데이트와 함께 디앱 사용 단계로 확장될 것”이라며 네트워크가 안정화되면 단계적으로 제한을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버시 중심 구조…ZK 기술 전면 도입
미드나이트는 단순 신규 체인이 아니라 ‘프라이버시 보호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초기 메인넷에는 플롱크(Plonk), 할로2(Halo 2) 등 영지식증명(ZK)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Aura, Grandpa, Beefy 등 합의 구조와 함께 ‘컴팩트(Compact)’를 통해 프라이버시 기능을 구현한다. 호스킨슨은 이를 “스마트컨트랙트를 지원하는 지캐시(Zcash)와 유사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크로스체인 인텐트, 나이트스트림 인프라, 미드나이트 패스포트 등 기능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탈중앙화는 후순위…6~12개월 안정화 필요
탈중앙화 전환은 2~3단계 이후 진행된다. 특히 스테이킹 운영자 대상 인센티브 테스트넷이 도입되며 블록 생성 참여가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초기 토큰 배포 방식인 ‘글레이셔 드롭’이 변수로 지목된다. 대규모 사용자에게 분산된 만큼 생태계 참여 의지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호스킨슨은 “최소 6~12개월의 안정화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I·컴플라이언스 인프라로 확장
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를 단순 블록체인을 넘어 AI 기반 경제 인프라로 제시했다. 영지식증명, 다자간 연산(MPC), 신뢰 실행 환경(TEE)을 결합해 자율 에이전트 간 거래 및 검증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카르다노(ADA)는 보도 시점 기준 0.2611달러(약 390원)에서 거래됐다. 이번 미드나이트 메인넷 출시는 카르다노 생태계 확장과 프라이버시 시장 경쟁 구도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 시장 해석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프라이버시 특화 체인 ‘미드나이트’ 메인넷을 단계적으로 가동하며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에 착수했다. 초기에는 안정성과 합의 구조 검증에 집중하는 ‘연합형 메인넷’ 방식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 전략 포인트
초기에는 구글·텔레그램 등 제한된 노드 운영 구조로 안정성 확보 후 점진적 탈중앙화 추진
ZK(영지식증명) 기술 기반 프라이버시 스마트컨트랙트로 차별화
6~12개월 안정화 기간 이후 디앱·스테이킹·크로스체인 기능 확장 예정
카르다노 생태계와 연동해 ADA 활용도 및 네트워크 영향력 확대 기대
📘 용어정리
연합형 메인넷: 제한된 참여자만 운영하는 초기 네트워크 구조
영지식증명(ZK):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검증 가능한 암호 기술
플롱크·할로2: 대표적인 ZK 증명 알고리즘
글레이셔 드롭: 대규모 사용자에게 토큰을 분산 배포하는 방식
컴팩트(Compact): 프라이버시 기능 구현을 위한 기술 구조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미드나이트 메인넷이 ‘단계적 출시’라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미드나이트는 일반적인 메인넷처럼 즉시 전면 공개되지 않고, 초기에는 제한된 환경에서 안정성 검증을 먼저 진행합니다. 이후 문제가 없을 경우 기능과 참여자를 점차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Q.
왜 구글이나 텔레그램 같은 기업이 초기 운영에 참여하나요?
초기 네트워크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기관들이 노드를 운영하는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이는 완전한 탈중앙화 이전 단계에서 보안과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Q.
미드나이트는 기존 블록체인과 무엇이 다른가요?
미드나이트는 영지식증명(ZK) 기반 프라이버시 기능을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입니다. 거래 정보 보호와 규제 준수를 동시에 고려해 금융, AI, 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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