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뉴스(sputniknews)에 따르면 미국 합동조세위원회(Joint Committee on Taxation)가 의회가 발의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10년간 510억 달러 이상의 세수가 확보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합동조세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연구 보고서를 통해 해당 법안으로 인해 예상되는 세수 효과가 총 510.6억 달러라고 전했다. 앞서 코인데스크 등 미디어는 미국 의회가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발의했으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서 약 280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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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프라법 세수 효과 10년 간 510억 달러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