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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밸리데이터 올노즈 "도권 리빌딩 제안 독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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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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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노즈(Allnodes) 설립자이자 CEO Konstantin Boyko-Romanovsky는 더블록 인터뷰에서 도권 테라폼랩스 CEO의 하드포크 리빌딩 제안(#1623)에 대해 "거버넌스 프로세스가 독재 모델처럼 보인다. 투표가 끝나기도 전에 새로운 체인 출시가 결정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밸리데이터들은 해당 제안에 대해 대부분 찬성표를 던진 상태지만(현재 80.01% 찬성) 테라 커뮤니티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Boyko-Romanovsky는 투표가 관리되는 방식이 크립토의 탈중앙화 철학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올노즈는 제안에 반대하는 5명의 밸리데이터 중 하나이며, 테라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된 루나의 1.49%를 보유 중이다. 현재 19.7%가 제안에 반대 중인데, 이 비율이 33.4%를 넘으면 제안은 부결된다. 본 투표를 앞두고 테라 거버넌스 포럼에서 사전 투표가 진행됐을 당시 7000명 중 91%가 포크 아이디어에 반대했다. Boyko-Romanovsky는 "커뮤니티의 90%가 포크에 반대했는데 설립자(도권)은 커뮤니티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였다"며 "제안된 솔루션은 최선의 선택이 아니며 앞으로의 길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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