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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가 상승한다고 보는 금융권의 2가지 시선
분자파수꾼
글쓰기전에 난 엑심뱅크랑 아시아개발은행에서 TA 경력이 있고
해외에 21개국에 파견나가면서 해외시장분석이랑 FS컨설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임.
그래서 이전부터 비트에 대한 기존 금융권 시선의 변화를 체감 하는 중이기도 함.
일단 2가지 시선중에
가치저장수단과 (이건 올초에 기관매집시 많이 나왔던 이야기고)
별로 언급이 없는것은
달러가치하락과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으로 보는 시각임
일례로 오는 8월 11일 발표될 7월 미국 노동 통계국 인프레이션 보고서는
약 0.5% 포인트 급등할 것으로 보고 있음.
특히 지난 6월달에 이미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5.4% 폭등하면서
지난 13년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었음
여기에 원자재 가격(철광석부터 옥수수까지)도 요즘 상승이 장난이 아님.
종합적으로 본다면 내가 돈이 아주 많은 내 이전글 보면 5월말 부터 지속적으로 비트 1만개 이상 돌고래 이상이라면 : 꾸준히 비트를 모았다는 증거를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올린적이 있었음)
결국 지금 비트는
가치저장수단이면서, 쉽고 빠르게 달러가치에하락에 대비하면서 인플레이션 헷지까지
대응을 할 수 있는 자산이라는 것이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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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12: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