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자체 토큰 WLFI 무기한 선물이 바이낸스에 상장된 가운데, WLFI 생태계 파트너인 아베(AAVE)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그는 "WLFI 제안서에 따르면 AAVE는 WLFI 전체 토큰 공급량의 약 7%를 배정 받을 예정이다. 이는 현재 기준 약 27.9억 달러 규모다. 해당 제안은 지난해 말 발표됐지만, 당시 WLFI가 명확한 가치를 평가 받지 못해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바이낸스 선물 상장으로 AAVE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AVE는 지난 24시간 동안 15.26% 상승한 369.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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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AAVE, WLFI 파트너십 수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