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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과 희열이 춤추는 무릉도원
사계절

2025.08.23 22:00:48

그림을 본다는 건 꿈을 꾼다는 것

그림을 본다는 건 사랑을 한다는 것

세상살이 모든 고달픔과 시름과 걱정 내려놓고

어디론가 잠시 샛길로 빠져 걸어본다는 것

여럿이서도 좋겠지만 혼자라면

더욱 홀가분하고 좋은 것

(나태주의 시 중에서)

 

 

- 김두엽의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 입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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