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 특성상 메타가 금방금방 바껴서 IDO도 얼마 못갈 줄 알았는데
엑시부터 시작해서 솔라나 오로리 같은 P2E 게임이 급부상하면서 여전히 인기가 많음
IDO 자체가 초기 투자이다보니 수익률이 남다를 수밖에 없고,
이젠 돈이 된다는 걸 알아서 무지성 참여가 많이 늘고 있는 추세ㅋ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 건 사실이라....
이참에 안하던 형들도 참여할 때 참고하셈
일단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IDO 플랫폼들 ROI 먼저 보면
수익률에서 대세 메타 인증ㅇㅅㅇ
좋은 거래소에서 진행하는 IEO일수록 리스크가 적고 수익률도 좋은 것처럼
IDO도 마찬가지로 근본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플젝일수록 1차 필터링을 거치기 때문에 듣보 플랫폼은 거르는게 좋음
많이 쓰는 플랫폼 좀 살펴보면
1.다오메이커
IDO 플랫폼 중에서 젤 유명함
근본 플젝들만 들어오고 ROI 또한 높음
참여 통화가 USDC 통일이고 DAO를 스테이킹해야 참여할 수 있음
참여 난이도가 낮고 가스비 부담이 없어서 인기가 많음
최근 IDO가 다시 활발해지면서 DAO 수요도 늘어난 거 같음
2.폴카스타터
이름 보고 느낀 그거 맞음
폴카닷 기반 플랫폼이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현시점에서 가장 핫한 거 같음
무니 수익 본 이후로 충성노예 돼서 폴카에서 하는 거는 무지성으로 화이트리스트 신청함 ㅇㅅㅇ
폴카스타터 코인 POLS 홀딩하고 있어야 화리 신청할 수 있음
POLS 상승폭이 폴카스타터 인기 반증하는 듯ㅋㅋㅋ
단점이라면 종종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거?
3.솔라니움
솔라나 기반 IDO 플랫폼이고 최근 솔라나 생태계 성장세가 미쳤음
저번 오로리 NFT부터 오늘 급등까지 정말 꾸준하게 수익 챙겨주는 주인님임
ROI는 말할 것도 없고 떠오르는 근본 플랫폼
솔라니움 토큰 SLIM을 스테이킹해서 참여하는 거고
그러다보니 슬림 토큰 또한 성장세가 뚜렷함
수수료 메리트가 있었는데 요즘 조금씩 올라가고 있음…
4. 톤스타터(국뽕 주의)
갠적으로 김치 중에 온더의 톤은 근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온더에서 만든 플랫폼이고 이번에 DOOROPEN으로 첫 IDO 진행한다해서 국뽕으로 적어봄
이정도 되는 재단이 만든 플랫폼에서 처음 진행하는 IDO이다 보니
먹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광고 따위 아님)
TOS가 있어야 참여 가능하고 첫 거래가 0.1 테더였던데 4.5테더면 어느정도 수요 몰리고 있는 거 같음
DOC 홀딩하면 나중에 NFT 특전 같은 것도 있는 거 같아서
처음 얘기 나왔을 때부터 스테이킹 해두고 있음 스냅샷 이후 중간 티어 정도는 될 듯
자세한 방법은 DYOR(Do Your Own Research) 하셈
이 외에도 솔라니움 디파이랜드나 에이다 기반 첫 디파이 ardana 같은 것도 기대 중 (이건 지금 신청 못함)
5. 기타 플랫폼
DAO, SLIM, POLS 최근 3개월 차트만 보더라도
요즘 IDO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보이고
다른 플랫폼들 ROI도 높게 나오면서 하나의 메타로 잘 자리 잡은 거 같음
단순 매매도 좋은데 이런 거도 재미 있어서 근본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IDO 같은 거는 일단 화리 신청해보는 것도 좋은 듯
플랫폼마다 참여하는 방법이 다 다른데 블로그 같은 거 보면 잘 설명해주니깐 D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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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12: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