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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사계절
마음이 아플때는
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 민시우의 동시집<고마워>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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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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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 2024.04.29 11:26: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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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you - 2024.04.29 09:01: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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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 2024.04.29 07:14:2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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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보안관
- 2024.04.28 23:40: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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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 2024.04.29 00:01:43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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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일이 - 2024.04.28 22:33:17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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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 2024.04.29 00:01:50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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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e1109
- 2024.04.28 22:33: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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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 2024.04.29 00:02:02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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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yclim - 2024.04.28 22:12: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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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9: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