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4월의 시
사계절

2025.04.26 22:31:15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 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 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 이 해 인 -

댓글 18

0/1000

Slowpoke82

2025.04.28 07:22:19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1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5.04.28 11:43:57

굿데이^^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5.04.27 12:43:1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1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5.04.28 11:44:04

굿데이^^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lowpoke82

2025.04.27 10:52:06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1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5.04.28 11:44:11

굿데이^^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Sdc

2025.04.27 10:47:2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1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5.04.28 11:44:18

굿데이^^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릴라당

2025.04.27 07:53:30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달기

1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5.04.27 09:05:21

행복하세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
최신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