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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직원 1인당 매출 826만달러, 최신 실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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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외벽 사옥 앞을 걷는 직원의 뒷모습 / TokenPost.ai

엔비디아($NVDA)의 최근 12개월 매출을 직원 수로 나누면 1인당 약 826만달러(약 111억원)로 계산된다. 원문이 제시한 약 720만달러(약 97억원)와 차이가 나지만, 이 계산은 회사가 공시한 공식 지표가 아니다.

엔비디아는 2026년 8월 26일 발표한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매출 962억2100만달러(약 129조1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106% 늘었다. 회사가 SEC에 제출한 2026 회계연도 연례보고서에는 2026년 1월 25일 기준 직원 수가 약 4만2000명으로 기재됐다.

최근 12개월 매출 약 3470억달러(약 465조7000억원)는 2026 회계연도 매출 2159억3800만달러에서 전년 동기 분기 매출 467억4300만달러를 빼고,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 816억1500만달러와 2분기 매출 962억2100만달러를 더해 산출했다. 이 금액을 직원 약 4만2000명으로 나누면 1인당 매출은 약 826만달러다.

계산에는 기준일이 다른 분기 매출과 직원 수가 쓰였다. 크립토 브리핑은 최근 12개월 매출을 약 3030억달러로 잡아 1인당 매출을 약 720만달러로 제시했지만, 집계 기간과 산출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직원 1인당 매출은 일정 기간 매출을 인원수로 나눈 참고 지표다. 이 수치만으로 직원 생산성이나 회사 수익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매출이 늘어도 비용이 함께 증가하면 이익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

엔비디아의 2026 회계연도 매출은 2159억3800만달러(약 289조8000억원)로 전년보다 65% 증가했다. 같은 회계연도 매출총이익률은 71.1%였다. 회사는 전년보다 3.9%포인트 낮아진 배경으로 호퍼 시스템에서 블랙웰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사업 구성이 바뀐 점과 H20 재고·구매 의무 관련 45억달러(약 6조원) 비용을 들었다.

2027 회계연도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5.0%로 발표됐다. 따라서 직원 1인당 매출을 비교할 때는 매출 집계 기간과 직원 수 기준일을 함께 확인하고, 수익성은 비용과 매출총이익률을 따로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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