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브로드컴 AI 반도체 매출 221% 증가…마벨은 구글과 계약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웨이퍼 위에 배열된 맞춤형 AI 반도체 다이 / TokenPost.ai

브로드컴($AVGO)의 2026 회계연도 3분기 AI 반도체 매출이 167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21% 증가했다. 마벨 테크놀로지($MRVL)는 구글과 맞춤형 반도체 제품 개발 계약을 맺었다.

브로드컴은 해당 분기가 8월 2일 끝났다고 밝혔다. AI 반도체 매출에는 AI 관련 반도체 사업이 포함돼 있어 맞춤형 칩 설계 서비스만의 실적으로 볼 수는 없다. 브로드컴의 3분기 AI 반도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21% 늘었다.

맞춤형 칩은 특정 작업에 맞춰 설계하는 주문형 반도체(ASIC)다. 클라우드 기업은 자체 서비스에 맞는 칩을 설계할 수 있지만, 제품을 구현하려면 설계와 제조를 맡는 외부 기업의 역량도 필요하다. 공급망에서는 칩 설계와 네트워크·메모리 연결 부품, 위탁생산이 각기 다른 역할을 맡는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AI 서버 출하량에서 GPU 기반 시스템 비중을 69.7%, ASIC 기반 시스템 비중을 27.8%로 각각 전망했다. 두 수치는 서버 출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추산한 것으로 반도체 매출 점유율은 아니다. 트렌드포스는 북미 클라우드 기업의 자체 ASIC 개발 확대를 출하량 증가 배경으로 들었다.

마벨은 7월 29일 구글과 맞춤형 반도체 제품 개발에 관한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에는 AI 추론 가속기와 저장장치·네트워크·메모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등이 포함됐다.

마벨이 구글에 발행한 워런트는 최대 5897만907주를 살 수 있는 권리다. 상당 부분은 2027 회계연도 3분기부터 2033 회계연도 말까지 맞춤형 제품 매출 5억달러마다 단계적으로 귀속된다. 워런트 규모 자체를 확정 매출 계약으로 볼 수는 없다.

TSMC는 2026년 8월 연결 매출이 5,148억6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전체 매출로, 증가분을 맞춤형 AI 칩 수요만의 결과로 해석할 수는 없다.

브로드컴의 AI 반도체 매출과 TSMC의 월간 매출, 트렌드포스의 서버 출하량 전망은 서로 다른 지표다. 각각 회사가 제시한 AI 관련 매출, 회사 전체 매출, 시장조사업체의 출하량 추정치로 구분해야 한다.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0

    불러오는 중…

    토큰포스트 앱 다운로드 QR 코드 QR 코드 스캔하고
    ios, Android 앱
    다운로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