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하임스타덴, AI로 자산 2만112건 환경 위험 분석

네덜란드 가상 스테이징 이미지 제작비는 장당 약 50유로에서 0.10유로 미만으로 줄었다고 오픈AI가 소개했다. 하임스타덴이 제시한 연간 절감 잠재액은 13만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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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 가상 연출된 네덜란드 임대 아파트 내부 / TokenPost.ai

하임스타덴이 코덱스를 활용해 부동산 자산 2만112건의 환경 위험을 평가하고 챗GPT를 임대 업무에 도입했다.

오픈AI(OpenAI)는 3일 공개한 고객 사례에서 하임스타덴의 AI 활용과 성과를 소개했다. 네덜란드에서는 가구 등을 가상으로 배치한 매물 이미지의 장당 제작비가 약 50유로에서 0.10유로 미만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하임스타덴은 네덜란드의 연간 절감 가능액을 13만유로로 추산했다. 이는 실현된 절감액이 아닌 잠재액이다.

하임스타덴은 2025년 6월 여러 AI 플랫폼을 검토한 뒤 오픈AI를 선택했다. 공실이 생기면 AI가 임대료 책정에 참고할 추천 정보를 제공하고, 매물 사진의 가상 연출과 광고 문구 작성을 돕는다.

AI는 게시 중인 광고가 회사 품질 기준에 맞는지 살피고 시장 반응을 정리하는 데도 쓰인다. 결과를 검토하고 의사결정을 승인하는 일은 직원이 맡는다.

니콜라이 브람머(Nikolaj Brammer) 하임스타덴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임대 업무는 한 가지 작업의 자동화가 아니라 전체 과정의 작동 방식을 개선하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공실 가격 추천부터 광고 검토까지 여러 업무 단계에 AI를 배치한 취지를 설명한 발언이다.

코덱스는 임대 광고와 별도로 환경 위험 자료를 분석하는 데 활용됐다. 하임스타덴은 흩어진 공개 자료를 찾고 정리·표준화하는 절차를 구축했다.

줄리아 에를란센(Julia Erlandsen) 하임스타덴 환경 지속가능성 분석가는 “코덱스는 과거에 상당한 기술 지원이 필요했을 해결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분석 방법과 결과 검증은 에를란센이 직접 맡았다.

오픈AI가 공개한 분석 결과는 자산 2만112건 평가와 데이터 600만 행 이상 생성이다. 기존 방식이라면 5명이 1년 동안 할 것으로 예상한 작업을 2명이 2개월에 마쳤다고 설명했다.

인력과 기간 비교는 과거 작업 실적이 아닌 추산이다. 이미지 제작비와 업무량 수치는 오픈AI가 공개한 고객 사례에 담긴 값이며, 산정 방식과 독립 검증 자료는 제시되지 않았다.

하임스타덴은 2025년 9월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사내에 도입했다. 오픈AI 고객 사례는 도입 후 2~3개월 안에 직원 절반이 사용했다고 서술했다.

계약서 분석과 협상 준비, 계약 수명주기 관리를 지원하는 업무 자동화 시스템도 도입 중이다. 오픈AI 모델을 API로 연결해 아웃룩·셰어포인트·팀즈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에서도 상업적 판단과 최종 승인은 직원이 맡는다. 실제 도입 범위와 성과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임스타덴은 부동산 관리 시스템 ‘AMPLIO Estate’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오픈AI는 MCP를 통해 AI가 부동산 정보를 조회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방안을 목표로 제시했다.

2025년 파트너 발표는 넷컴퍼니(Netcompany)의 EASLEY AI를 시스템의 AI 기반으로 명시했다. 당시 우선 도입 대상으로 제시된 곳은 하임스타덴 보스타드의 덴마크 주택 약 2만 가구였다.

본지는 앞서 레고라가 챗GPT와 코덱스를 법무 업무에 활용한 사례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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