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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 코리아, 100억 원 유상증자 통해 BTC 트레저리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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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 코리아가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 기관투자 기반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을 본격 확대한다. 앤드류 김 대표는 한국 내 BTC 트레저리 기회와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향후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100억 원 유상증자 통해 BTC 트레저리 전략 본격화

기관투자 기반 BTC 트레저리(treasury) 전략 코스닥 상장 기업인 파라택시스 코리아(코스닥: 288330)가 총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달 자금은 회사가 발표한 BTC 재무 전략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앤드류 김(Andrew Kim) 파라택시스 코리아 대표는 "파라택시스 코리아 플랫폼 발표 이후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략적으로 새로운 자본을 확보하여 한국 시장의 대표적인 BTC 트레저리 플랫폼으로서 성장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속 자금 조달은 최근 거래 종결과 파라택시스 코리아 리브랜딩 직후 단기간 내 이뤄진 것으로, 한국과 미국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당사는 지금까지 자기자본 투자 중심의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해왔으며, 앞으로도 보수적인 자본 관리 기조 아래 가시적 성장을 위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자금 조달을 계기로,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향후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전략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앤드류 김 대표는 글로벌 비트코인 생태계 주요 리더들이 참여하는 제도·정책 중심 컨퍼런스 ‘BTCON 2025’에서 한국 시장 내 BTC 트레저리 기회 요인에 관한 기조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기관투자 기반의 BTC 트레저리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경영진은 전통 금융시장, 디지털 자산, 리스크 관리 및 자본 시장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paratax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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