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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코인 페이, 브라질 중앙은행 실시간 결제망 '픽스' 연동…현지 결제 인프라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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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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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코인 페이가 브라질 중앙은행의 실시간 결제 시스템 '픽스(Pix)'와 연동돼 현지 사용자들이 QR 코드로 암호화폐를 실시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쿠코인 페이, 브라질 중앙은행 실시간 결제망 '픽스' 연동…현지 결제 인프라 공략 본격화 / TokenPost.ai

쿠코인 페이, 브라질 중앙은행 실시간 결제망 '픽스' 연동…현지 결제 인프라 공략 본격화 / TokenPost.ai

세계 8위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의 결제 서비스 '쿠코인 페이(KuCoin Pay)'가 브라질 중앙은행이 운영하는 실시간 결제 시스템 '픽스(Pix)'와 연동됐다. 이를 통해 브라질 내 사용자들은 픽스 QR코드를 지원하는 모든 상점에서 암호화폐를 실시간으로 변환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동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이용자 시장 중 하나인 브라질을 겨냥한 전략으로, 쿠코인에 따르면 현재 약 2,600만 명의 브라질인이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12%에 해당한다.

쿠코인 페이를 통해 이용자는 쿠코인 계정의 암호화폐를 브라질 통화인 헤알화로 실시간 전환해 브라질 내 모든 은행 또는 픽스를 지원하는 상점에 직접 송금하거나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모두를 관리할 수 있는 다기능 지갑 도구도 함께 제공돼 사용자 편의성이 더욱 강화됐다.

픽스는 브라질 중앙은행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즉시 결제 시스템으로, 현재 1억 7,5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 내 거의 모든 업체들이 픽스 기반 결제를 지원하고 있어, 쿠코인의 이번 연동이 현지 결제 생태계에 빠르게 파고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쿠코인 페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상점용 결제 솔루션이다. 쿠코인은 전 세계 기준 일일 현물 거래량이 62억 달러(약 8조 6,320억 원)를 넘는 글로벌 거래소로, 이번 픽스 연동을 통해 브라질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브라질은 이미 정부 주도의 실시간 결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로, 빠른 전산 인프라와 높은 암호화폐 수용도로 주목받아 왔다. 쿠코인의 픽스 연동은 이러한 브라질 환경과 맞물려 암호화폐의 실사용 확대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증명한 사례가 될 수 있다.

💡 전략 포인트

- 브라질 시장을 겨냥한 현지화 결제 인프라 전략

- 실시간 환전 및 QR 코드 결제 적용으로 사용자 진입장벽 완화

- 향후 남미 시장 내 다른 국가로 확장 가능성도 기대

📘 용어정리

- 픽스(Pix): 브라질 중앙은행이 운영하는 실시간 계좌이체 시스템

- 쿠코인 페이(KuCoin Pay): 쿠코인의 공식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 헤알화(Real): 브라질의 법정통화, 표시 단위는 B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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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2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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