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톤, 전용 동기화기에도 트래픽 요금 부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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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톤 네트워크가 전용 동기화기를 포함한 모든 운영 동기화기에 트래픽 요금을 부과하고, 수수료를 캔톤코인(CC) 소각으로 정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초안은 글로벌 동기화기 요금을 트래픽 1MB당 60달러(약 8만580원)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포사이트뉴스는 9일 5North와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이 ‘Universal Burn and Synchronizer Pricing’이라는 캔톤 개선 제안(CIP) 초안을 공동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제안은 아직 초안 단계다.
현재 글로벌 동기화기를 거치는 활동에는 CC 소각이 적용된다. 전용 동기화기 운영자는 디지털 애셋에 상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을 내왔으며, 포사이트뉴스는 디지털 애셋이 핵심 네트워크를 오픈소스로 전환하면서 이 비용이 단계적으로 사라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 제안은 전용 동기화기에도 네트워크 트래픽 요금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초안은 테스트 환경을 무료로 두고, 전용 동기화기에는 처리량에 따른 요금 할인을 적용하도록 했다. CC를 담보로 장기 사용량을 약정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지도 담겼다. 구체적인 요금 곡선과 할인 변수는 후속 CIP에서 제시하기로 했다.
운영 방식도 바뀔 수 있다. 초안은 전용 동기화기를 허가 없이 배포·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동기화기에서 발생한 활동을 검증자와 애플리케이션 보상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전용 동기화기는 네트워크 참여자나 애플리케이션이 별도로 운영하는 동기화 인프라다.
초안에 적힌 일정은 두 단계다. 보편 소각(Universal Burn) 방식은 2027년 1분기, 요금 곡선과 할인 체계는 같은 해 3분기 적용을 예상한다. 이는 제안서에 담긴 계획이며 확정된 시행 일정은 아니다.
캔톤 네트워크의 기관 금융 활용 사례는 본지에서도 다뤘다. 이번 초안은 전용 동기화기의 운영 활동에도 CC 소각 기반 요금 체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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