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브리지 공격 피해 보상 접수…30일 뒤 월렛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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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가 9월 24일 이더리움 브리지 공격 피해 이용자의 보상 신청을 시작했다. 접수는 30일간 진행되며, 자격을 충족한 이용자에게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USDC를 지급한다.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은 페이 월렛이 현재 서비스 중단 상태이며, 보상 신청 기간이 끝난 뒤 영구 폐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청서에는 페이 월렛의 니모닉 문구를 입력하도록 돼 있다. 페이는 프라이버시 구조상 이용자 지갑 잔액을 직접 확인할 수 없으며, 해당 문구는 페이 앱에서만 사용된다고 설명했다고 우블록체인은 전했다. 니모닉 문구를 요구하는 절차의 안전성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보상 신청은 페이 이더리움 브리지에서 이용자 예치금 약 192만달러(약 25억7000만원)가 유출된 사건의 후속 절차다. 페이는 초기 분석에서 개인키 탈취나 사회공학 공격이 원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공격 뒤 입출금·송금과 카드 거래를 중단한 조치도 발표했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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