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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gent, 승인부터 결과 확인까지 맡는 온체인 비서 구상

X-Agent가 사용자 승인을 받아 온체인 작업을 실행하고 결제 결과와 서비스 제공 여부까지 확인하는 개인 AI 비서 구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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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정기 결제를 승인하는 손길 / TokenPost.ai (mono)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승인을 받아 온체인 작업을 실행하고, 결제 결과와 서비스 제공 여부까지 확인하는 개인 비서 구상이 공개됐다. X-Agent는 지갑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작업을 끝까지 추적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X-Agent는 10월 15일 ‘에이전트 결제에서 온체인 개인 비서로’를 주제로 한 기술 글에서 다음 제품 방향을 공개했다. 마스비트는 해당 글의 내용을 전했다.

구상은 정기 결제를 사례로 든다. 에이전트가 청구서에서 수취인과 금액을 확인해 결제안을 만들고, 사용자가 승인하면 거래를 실행하는 방식이다. 처리 중 시간 초과나 중단이 발생하면 기존 작업을 복구해 결제 상태를 확인하고, 결제 후에는 구매한 서비스가 실제로 제공됐는지도 살핀다.

X-Agent는 에이전트 ID, 에이전트 이메일, 에이전트 지갑을 연결할 계획이다. 각각 신원과 책임 귀속, 작업 요청과 통신, 통제된 온체인 자금 실행을 맡는다. 결제 전 계산, 일회성 승인, 예산 제한, 작업 복구와 대조 기능도 안전장치로 제시했다.

핵심 흐름은 사용자 의도 파악, 명시적 승인, 온체인 실행, 결과 검증이다. 따라서 에이전트가 거래를 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실행 범위 안에서 작업 상태와 최종 결과까지 관리하는 구상이다.

이번 기술 글은 제품 방향과 설계 구상을 공개한 것으로, 각 기능이 실제 서비스에 구현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서 X-Agent가 대화 세션을 넘어 수일간 작업을 이어가는 실행 구조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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