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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이더리움 재단, 지난해 지출 중 36.5% '신규 기관'에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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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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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의 X(구 트위터) 포스팅을 인용 "이더리움 재단은 2023년 지출 중 가장 많은 36.5%를 '신규 기관'(new institutions)에 할당했다"고 전했다. 재단 측은 '신규 기관' 카테고리를 이더리움 생태계를 강화하는 새로운 조직 혹은 단체로 정의했다. 또 재단의 지난해 연간 지출 중 24.9%는 레이어1 연구 및 개발에 할당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더리움 재단 관계자 조쉬 스타크(Josh Stark)는 "재단 예산 중 가장 많은 부분을 가져간 '신규 기관' 카테고리에는 노믹재단, 탈중앙화 리서치 센터, L2비트, 0xPARC 재단 등에 대한 보조금이 포함된다"고 부연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재단 예산 할당이 불합리적이라는 커뮤니티의 비난 여론도 불거졌다. 디파이 개발자 케인 워릭은 "비탈릭과 이더리움 재단은 '反 디파이' 세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재단은 연간 예산의 극히 일부만을 디파이 분야에 할당하고, 말도 안되는 분야에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은 이와 관련 "디파이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지만, 유동성 일드 혹은 신규 토큰 발행 후 시장에 덤핑하는 지속 불가능한 프로젝트에 투자할 의향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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