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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갓언체인드’ 아이템, 3,600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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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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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에 따르면 블록체인 게임 갓언체인드(GodsUnchained)의 두 번째 ‘신화(Mythic)’ 등급 카드가 판매됐다. 낙찰가는 210ETH(약 3,600만원)이다. 6일(현지시간) 글로벌 NFT 거래사이트 오픈시(Opensea)가 트위터를 통해 갓언체인드의 신화등급 카드 ‘아틀라스(Atlas)’ 판매 완료 소식을 전했다. 카드 판매는 경매로 진행됐다. 신화 등급 카드는 1년에 4개만 생성되는 한정판 희귀 카드로 유저 사이에서 높은 가격을 호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거래된 첫 번째 신화카드 ‘하이페리온(Hyperion)’은 146.279ETH에 낙찰됐다. 당시 ETH 가격 기준 7,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게임에서 발행되는 카드들은 이더리움 발행기준 ERC-721을 따르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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