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리서치 및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발표, 상장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 규모가 2029년 말까지 3,3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보고서는 스트래티지(MSTR) 단일 기업이 향후 5년 동안 약 1,24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외 다른 상장사들이 비트코인 매수 전략에 약 2,050억 달러를 할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 전략을 모방하는 저성장 소규모 기업이 이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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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2029년 말까지 상장사 BTC 매수 규모 $3,300억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