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PI)가 생태계 실사용 확대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1억 달러 규모 펀드 '파이네트워크 벤처스'를 출범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파이네트워크는 PI 공급량 중 재단 예비금으로 배정된 물량 10%와 달러를 통해 펀드 자금을 조성했으며, 블록체인뿐 아니라 인공지능(AI)·핀테크·이커머스 등 실생활 접점을 가진 시리즈 B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 펀드의 투자 집행은 달러가 아닌 PI 토큰으로 진행된다. 파이네트워크 재단은 "고객인증(KYC)을 마친 이용자를 기반으로 PI의 실질 사용 사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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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 $1억 규모 벤처 펀드 출범...PI 실사용 확대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