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법률 자문사 'Bitcoin Laws'의 설립자 줄리안 파러에 따르면, 미국 내 14개 주가 올해 1분기 기준 총 6억3200만 달러 규모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식 투자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이들 주정부는 주립 연금 및 재무 펀드를 통해 MSTR 투자 비중을 약 3억200만 달러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최근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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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4개 주, 공공기금에 MSTR 8천억 원대 투자 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