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온체인 트랜잭션 수수료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매체는 “BTC 7일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5월 초 대비 약 1달러 증가한 2.40달러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흥미로운 점은 트랜잭션 수수료가 증가했음에도 BTC 일일 트랜잭션 처리 건수는 감소했다는 점이다. 4월 22일(현지시간) 기준 처리 건수는 50만 7,000건에 달했으나 최근 약 33만건으로 35%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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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랜잭션 전송 수수료 올해 최고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