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소재 금융사 스트라이브 엔터프라이즈(Strive Enterprises)가 비트코인 청구권 매입을 통한 할인 매수를 노리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입 대상은 주로 과거 파산한 마운트곡스와 관련된 청구권이다. 마운트곡스 관련 자산은 약 7.5만 BTC 규모로 현재 분배 대기 중이다. 스트라이브는 "해당 자산을 시장가보다 저렴하게 확보해 장기적으로 BTC 현물 대비 초과 수익을 노릴 것"이라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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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사 스트라이브, BTC 파산 청구권 매입 추진...마운트곡스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