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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열풍에 자발적 퇴사 늘어…실업률 상승 우려 / TokenPost Ai
암호화폐 투자 수익으로 부를 이룬 개인들이 직장을 자발적으로 떠나면서, 미국의 실업률이 조만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트위터 계정 'Crypto Beast'는 22일(현지시간) "실업률은 침체나 경제 위기 때문이 아니라, 암호화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기 때문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미국 등지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을 비롯해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 가격이 급등하며 수익을 실현한 개인 투자자들이 회사 생활을 중단하고 자유로운 삶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당국은 이러한 흐름이 미국 고용 지표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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