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데이비드 삭스 미국 백악관 가상자산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크립토 차르)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5’ 행사에 참석해 “부채를 늘리지 않는 방법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수 있는 방법을 미국 정부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돈이 남는 다른 정책에서 자금을 가져오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수 있는데, 현재 정부에서 어떻게 자금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전략 비축 행정명령은 ‘예산 중립적(budget neutral)’이란 표현을 사용한 만큼 이같은 방식을 사용하면 추가 매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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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립토 차르 “미 정부 비트코인 추가 매입 검토…부채 안 늘리면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