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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3위 부호 살리나스, 자산 70% 비트코인에 투자…전 자산 암호화폐 전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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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3위 부호 살리나스, 자산 70% 비트코인에 투자…전 자산 암호화폐 전환 시사 / TokenPost Ai

멕시코 3위 부호 살리나스, 자산 70% 비트코인에 투자…전 자산 암호화폐 전환 시사 / TokenPost Ai

멕시코의 3번째 갑부이자 그룹 살리나스(Grupo Salinas)의 창립자인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고가 최근 비트코인 보유량을 다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그의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70%가 비트코인으로 구성돼 있다.

X @WuBlockchain에 따르면, 살리나스는 향후 자신의 전 자산을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부터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으며, 암호화폐의 자산 보존 기능과 기술적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

이번 결정은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살리나스는 2021년에도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자산으로 언급한 바 있으며, 멕시코 내에서 암호화폐 수용 확대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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