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WuBlockchain)에 따르면, 7월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4억 800만 달러(약 5,600억 원)가 순유입됐다. 이 중 피델리티의 ETF(FBTC)가 1억 8,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총 182만 달러(약 25억 원)가 순유출됐으며, 이 가운데 블랙록의 ETF(ETHA)에서 가장 큰 비중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암호화폐 투자 심리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선호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