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암호화폐 시장 진입 시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CZ는 최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2011년에 암호화폐를 0.1달러에 매입한 고래들이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너무 늦게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CZ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이끈 인물로, 그간 암호화폐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주요 인사로 주목받아왔다. 그의 이번 발언은 초창기 투자자들의 수익 규모와 시장 초기 진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