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자오창펑(CZ)이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의 팟캐스트 방송에서 바이낸스가 창립 첫 해에 10억 달러(약 1조 3,50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자오창펑은 “바이낸스는 설립 첫 해에 10억 달러의 순이익을 냈으며, 이는 신생 기업 중 아마도 전례 없는 일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방송 중 어린 시절 중국 농촌에서 자란 배경과 미국에서 수감 생활을 한 경험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했다. 이번 발언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내 바이낸스의 초기 성공 배경과 창업자의 개인사를 조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가상자산 전문 X 계정 @WuBlockchain을 통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