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창펑자오(CZ)가 암호화폐를 통한 단기 수익을 경계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CZ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단기간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암호화폐에 손대지 말라"며 무분별한 투자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각종 단기 투자 유행과 이를 통한 큰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CZ는 과거에도 암호화폐에 대한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발언 역시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출처: X @WatcherGu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