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BTC를 보유한 채 14년 동안 휴면 상태였던 고래 주소가 어제 이동한 40,010 BTC(46.9억 달러 상당)를 모두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 추정 주소로 이체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이체 평단가는 117,391 달러다. 해당 고래는 4개 주소에 걸쳐 4만 BTC를 보유 중이며, 이 물량은 전날에는 외부로 이동하지 않았다. 한편 갤럭시디지털 추정 주소는 이 고래로부터 받은 물량 중 일부를 코인베이스 프로 등 복수 거래소에 입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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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BTC' 보유 고래, 보유분 절반 갤럭시디지털 이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