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빗썸 등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를 예고한 스트라이크(STRIKE)의 가격이 오히려 공지 후 290% 가까이 급등하는 이상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업비트 상폐 공지 시점인 21일 18시 20분 이후 최저 7,600원대까지 밀렸던 STRIKE는 이틀 뒤인 23일 업비트 원화마켓 기준 29,590원까지 오르며 저점 대비 최고 28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STRIKE는 업비트 원화마켓 기준 44% 오른 2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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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가 호재?...STRIKE, 이틀새 최대 289% '이상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