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지지자로 잘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가 세계 11위 부호인 마이클 델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이른바 '오렌지 필'(bitcoin evangelism)을 시도했다고 1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세일러는 SNS를 통해 "모든 길은 비트코인으로 통한다. 이제 시작이다"라며 마이클 델에게 비트코인의 가치와 투자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델은 컴퓨터 제조업체 델 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 겸 CEO로, 포브스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부유한 인물이다.
세일러는 앞서 기업의 금고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적극 도입하며 기업 차원의 암호화폐 투자를 주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