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글로벌 전략 총괄 마르코 달 라고가 오늘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5’에서 “테더는 각국의 경제 환경에 맞춰 유동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 USDT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중요한 송금 및 거래 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은 각국 상황에 따라 쉽게 변환될 수 있고, 현지에서 실제로 유용한 결제 및 송금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으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화폐로서 해외 송금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은행이 송금을 거부하거나 주말에 거래가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테더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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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스테이블코인, 해외 송금 문제 해결할 대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