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BitcoinMagazine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최근 667.6 비트코인(BTC), 약 7470만 달러(한화 약 1,017억 원)에 이르는 자산을 새로운 암호화폐 지갑으로 이전했다. 이번 이체의 목적이나 배경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규모 정부 보유 암호화폐 이동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범죄 수익 몰수 등을 통해 다량의 비트코인을 확보했으며, 종종 이를 경매에 부치거나 보관 지갑 간 이동 등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