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일본 금융그룹 SBI의 자회사인 SBI 디지털 마켓(SBIDM)은 체인링크의 CCIP(Cross 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도입해 크로스체인 디지털 자산 전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SBIDM은 체인링크를 독점 인프라로 활용해 퍼블릭 체인과 프라이빗 체인 간 토큰화된 자산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상호운용성 계층을 구축합니다.
특히 CCIP의 프라이빗 트랜잭션 기능을 통해 거래 금액과 상대방 등 민감한 정보의 보호도 강화됩니다. SBIDM은 발행·매수·결제·2차 거래 등 모든 자산 거래 과정을 포괄하는 규제 준수형 디지털 자산 허브로 확장 중이며,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온체인 금융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