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ANews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FTX가 파산 전후로 '자산이 부채를 초과하는 건전한 상태'를 유지해 왔다고 다시 한 번 주장했다. 그는 또 현재 FTX의 파산 보호 절차 하에서 현 경영진이 자금을 과도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SBF는 자신이 무죄를 주장하는 근거 중 하나로도 FTX의 재무 상태 건전성을 들었다. 그는 중국 채권단 대표 지(Chi) 씨가 권리 회복을 위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며, 현 경영진이 여전히 특정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해당 주장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파산 보호 기간 내에서 회사가 과도한 지배를 받아 왔다는 견해에는 전반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