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 7일,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CZ)이 폭스뉴스 '스페셜 리포트'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결정은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이나 바이낸스가 트럼프 일가와 거래를 통해 사면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당시 유죄를 인정한 것은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CZ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미국이 명확한 규제를 통해 글로벌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미국이 '암호화폐 수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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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트럼프 사면에 "놀랐다"…트럼프 일가와의 거래설 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