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홍콩에서 열린 컨센서스 콘퍼런스에서 프라이버시 특화 블록체인 ‘미드나잇(Midnight)’을 3월 마지막 주 공식 출시해 카르다노의 파트너 체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드나잇은 영지식 증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선택적 정보 공개’ 개인정보 보호 모델을 채택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 거래 데이터는 비공개로 유지되며, 규제나 감사 등 필요한 경우에 한해 승인된 당사자에게 특정 정보만 노출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온체인 개인정보 보호와 규제 준수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개·감사·규제 등 권한 수준에 따라 데이터 접근 범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호스킨슨은 구글과 텔레그램이 미드나잇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생태계 확장을 강조했다. 아울러 함께 준비 중인 시뮬레이션 테스트 플랫폼 ‘미드나잇 시티(Midnight City)’는 2월 26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으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실제 거래 환경을 모사하고 대규모 시나리오에서 네트워크의 증명 생성 및 처리 성능을 검증하는 데 사용된다.
기사점수: 1 (미발행, 온체인·거시 이슈 및 주요 코인 가격에 직접적 영향 제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