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금 투자자로 유명한 피터 시프(Peter Schiff)와의 공개 토론 주제를 모집하며, ‘금은 팩스를 다시 쓸 거라 믿는 이들을 위한 자산’이라는 비유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주장을 시프와의 논쟁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체코국립은행(CNB)이 비트코인,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토큰화된 예금 등을 포함한 100만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 테스트 포트폴리오를 조성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CZ는 "BNB도 포함시켜야 하지 않겠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는 국가 금융기관도 디지털 자산 실험에 동참하는 흐름 속에서 CZ가 자사 토큰의 입지를 넓히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