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창립자이자 CEO인 기형주(Ki Young Ju)는 6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에는 여전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어, 현 시점을 약세장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초기 투자자인 ‘OG 고래’들이 매도를 멈추고, 거시경제 환경이 전환된다면 비트코인은 언제든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형주는 앞서 과거 6~12개월 전 비트코인에 진입한 투자자들의 평균 매입가가 약 9만4천달러에 형성돼 있다고 분석하며, 이 가격을 하회하지 않는 한 본격적인 약세장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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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Quant CEO “비트코인, 자금 유입 지속…반등 가능성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