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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져…고용 보고서 미발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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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준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져…고용 보고서 미발표 여파

미 노동부가 10월 고용 보고서를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장의 12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낮아졌다. 7일(현지시간)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12월 10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에 대한 베팅이 급감했다. 거래자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3.75%~4% 범위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준 정책금리와 연계된 금리 스왑 시장의 데이터를 보면, 현재 12월 회의에서 예상되는 인하 폭은 6bp에 불과하며, 내년 1월까지 누적 인하 폭도 19bp로 소폭에 그쳤다. 이는 주중까지 11bp를 기대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투자사 Lord Abbett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리아 트라우브는 “이미 10월 고용 지표가 발표되지 않는 상황은 알고 있었지만, 11월 수치 역시 FOMC 회의 이후에야 나오는 점은 시장에 실망을 줬다”며 “연준 내 의견 차이가 큰 만큼 단기간 인하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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