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대규모 순유입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2월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5억651만 달러의 일간 순유입을 나타냈다.
전일(24일) 2억5771만 달러 순유입에 이어 이틀 연속 자금이 유입되며 유입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45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12개 ETF 중 ▲블랙록 IBIT(2억973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1억249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3937만 달러) ▲피델리티 FBTC(300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BTC(1929만 달러) ▲반에크 HODL(1561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229만 달러) 7개 종목에서 자금이 유입됐다. 나머지 종목은 순유출입 없이 보합을 나타냈다.
같은 날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43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30억9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BTC 4억512만 달러, 피델리티 FBTC 3억7139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876억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34%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525억 달러, 피델리티 FBTC 130억3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08억6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